+보험명의 정닥터+ 유튜브 보험&보상 생방송 With 단호박보험

보험을 다단계라고 하는 이유

보험 관련





보험을 잘 모르는 일반인도
보험은 다단계다!! 라는 인식이 박혀있다.
왜 그럴까?

보험 영업의 시작은 지인시장이다.
내 보험, 가족보험, 친구보험 등등
가까운 사람을 찾아다닌다.
글 시작부터 다단계 냄새가 나지 않는가

정신교육과 세뇌교육을 무장한 채
지인의 기존 보험 다 때려부시고
노후 준비 얘기를 꺼내며
고객? 아니 지인의 노후를 생각해주는 척하면서
변액연금과 종신보험을 권한다.
(이때는 정말 본인이, 본인 회사의 교육이 옳다고 생각할 것이다.)

손해보험은 구실이고
고액의 수당이 나오는 생명보험 위주로
회사에서 배운 화법을 구사해서 가입을 권유한다.
그러다 점차 계약은 없어지고 유지수당으로 버티다가
리쿠르팅(증원) 쪽에 눈을 돌린다.
(물론 보험영업도 잘하면서 리쿠르팅을 할 수도 있다)

다단계의 시작이다.
책임질 수 없는 증원에 눈을 돌린다.
보험 지식이 아닌 화법으로 무장한 이가
자기를 믿고 따라 오라고 한다.

대표적으로 요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허세 재무설계사들이 그렇다.
딱 봐도 어려보이는 친구들이
행복한 모습의 사진을 올리며
당신도 억대연봉을 노리라며 유혹한다.

절대 힘든 척은 하면 안 된다.
힘들어 보이면 걸릴 물고기도 도망간다.

경력자는 안 된다!! 오직 신입만 입사지원이 가능하다!!
나는 너의 지인과 연고가 필요하니까
경력자 입사불가!! 절대 불가!!

그렇게 내 밑으로 사람을 끌어들여서
관리자를 노린다.
세일즈 매니저, SM, 부지점장...

세일즈 매니저 타이틀을 달고
만약 내 밑에 애들이 10명이고
합친 실적이 3000만원이다~

3000만원에 대해서 세일즈 매니저가
일정 퍼센트를 가져간다.
15%라고 하면 600만원

이런 구조 때문에 다단계라고 한다.
브론즈, 실버, 골드...
모 다단계 등급 생각이 나지 않는가?

보험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이다.
고객보다 설계사가 더 많은 상황이다.
한 달에 100만원도 못 가져가는 이가 수두룩 하다.
신입 보험설계사가 자리 잡기는 결코 쉽지 않다.
불가능 하다고는 하지 않겠다.

달콤한 말에 속아
멍든 청춘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저는 유튜브에서 보험 생방송을 하고 있는
보험설계사
보험명의 정닥터입니다.

보험, 소비자는 알수 없는 보험설계사의 현실 - 정닥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