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감미료 당뇨와 비만을 초래할 수 있다

인공감미료 당뇨와 비만을 초래할 수 있다

인공감미료는 세계적으로 많이 쓰는 식품 첨가물로 지금까지 인공감미료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연구들은 서로 상반된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생물화학적인 변화를 조사한 결과 일반적인 탄산음료를 마시던 사람이 칼로리가 없는 다이어트 음료를 마셔도 당뇨와 비만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험쥐를 통해 인공감미료를 섭취 테스트를 3주간 했는데 포도당과 과당,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을 투여하고 혈액 샘플을 채취해서 생화학물질과 아미노산, 지방을 비교했고 인공감미료는 지방 신진대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가 즐겨먹는 아이스크림, 음료수 등의 단맛은 설탕에서 나온게 아닙니다. 액상과당은 사탕수수에서 추출된 자연 단맛이 아니라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단맛입니다. 우리가 먹는 설탕은 포도당으로 전환이 되어서 간에서 분해되지만 인공감미료는 간에 축적이 되고 지방간이 발생하며 당뇨와 비만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단맛이.. 즉 설탕이 우리 몸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누누히 알고 있었지만 심각한 것은 인공감미료는 우리 몸에 더욱 해롭다는 사실이 조명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르게 섭취하고 있는 가공된 단맛, 당뇨와 비만을 초래하고 건강을 좀 먹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